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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솔로도 통했다…日 타워레코드 K팝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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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톱 시크릿' 인기 행진…B.A.P도 3·6위 '겹경사'

[장진리기자] 솔로로 데뷔한 전효성이 일본에서도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전효성의 첫 솔로 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은 일본의 대형 레코드점인 타워레코드 K팝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효성은 시크릿이 아닌 솔로 전효성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같은 소속사 식구인 B.A.P 역시 '노 머씨(NO MERCY)'와 '원 샷(ONE SHOT)'으로 차트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알렸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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