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강하늘이 '엔젤아이즈' OST에 참여한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남자주인공 박동주의 아역을 맡아 드라마의 초반 인기를 이끌었던 강하늘은 '엔젤아이즈' OST에 전격 참여한다.
강하늘이 부른 '내게 남은 세가지'는 백아연이 부른 OST를 어쿠스틱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 서정적인 분위기로 재편곡된 '내게 남은 세가지'는 어쿠스틱 기타와 관현악의 조합이 강하늘의 따뜻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이상윤-구혜선이 첫사랑을 추억하는 장면에 중요한 테마곡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쓰릴미',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여러 편의 작품으로 노래 실력이 검증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강하늘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녹음에 참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하늘이 부른 '내게 남은 세가지'는 오늘(19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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