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정자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오는 6월3일 첫 방송된다.
16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일상을 그린 '제키사&크리스탈'은 오는 6월3일 11시 첫 전파를 탄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한국의 올슨 자매'로 불리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친자매다. 본명 정수연과 정수정의 성을 따 '정자매'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이들의 개인적인 삶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만큼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온스타일이 기획, 제작한 '제시카&크리스탈'은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자매의 리얼한 일상을 가감 없이 담길 것을 예고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16일에는 정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환하게 웃거나,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화를 내고 미안해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자매의 표정연기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인다.
각 60분, 총 10화 방영된다. 권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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