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LG, 김기태 후임에 양상문 감독 선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 총액 13억5천만원에 계약

[정명의기자]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LG 트윈스를 새롭게 지휘한다.

LG는 11일 제11대 감독으로 양 위원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 감독은 계약기간 3년6개월, 계약금 포함 총 13억5천만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양 감독의 올 시즌 첫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LG는 김기태 감독이 자진사퇴를 한 지난달 23일 이후 보름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감독을 사령탑에 맞이하게 됐다.

양 위원은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LG로 복귀했다. 양 위원은 1994년 롯데 투수코치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2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LG에서 투수코치를 맡았다. 그는 2004시즌부터 2005시즌까지 롯데에서 감독을 맡은 경험도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 김기태 후임에 양상문 감독 선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