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역대 외화 흥행 2위 기록을 눈앞에 뒀다.
1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74만7천416명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16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5주차 주말에 흥행 정상을 지키며 저력을 자랑했다. 누적 관객수는 895만2천495명이다.

'겨울왕국'은 17일 혹은 18일 누적 관객수 9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3년 개봉해 총 관객 900만1천309명을 모은 '아이언맨3'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에 이어 역대 외화 흥행 2위를 지켜왔던 '아이언맨3'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됐다.
'수상한 그녀'는 주말 흥행 2위 자리를 지켰다. 주말 관객수 68만973명, 누적 관객수 696만1천874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1월22일 개봉, 700만 관객 동원을 앞뒀다. 신작 '로보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50만9천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만3천305명이다.
4위는 '관능의 법칙'이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 27만2천605명, 누적 관객수 35만1천704명이다. '또 하나의 약속'이 9만6천262명의 주말 관객수를, 35만8천68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신이 보낸 사람'이 9만4천850명의 주말 관객을 모으며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4천999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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