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스데이의 전 멤버 지인이 밴드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걸스데이 전 멤버 지인은 밴드 비밥(Bebop)의 멤버로 새롭게 데뷔를 알려 눈길을 끈다.
지인은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지만 지난 2010년 "팀 성향과 맞지 않는다"며 탈퇴한 바 있다.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를 알린 비밥은 코피를 흘리는 듯한 파격적인 티저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뺨을 때리며 촬영을 이어간 비밥 멤버들은 실신 직전의 상황에도 끝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밥은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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