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댄싱9' 우승자 하휘동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하휘동은 "우노 멤버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댄싱9'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최종 우승까지 차지한 하휘동은 90년대 하이틴스타였던 우노 멤버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우노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수화와 댄스를 결합한 퍼포먼스로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은 아이돌그룹. 하휘동은 "당시 댄스팀 단장님이 저한테 춤을 춰보라고 해서 춤을 췄더니 바로 우노 매니저분이 와서 멤버로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며 "당시 그 다음날 바로 '충전100%'라는 음악방송에 출연해야 한다고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밤새 안무를 외워서 무대에 섰다. 가수로 6개월 정도 활동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휘동 외에도 김명규, 한선천의 반전 과거는 오늘(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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