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전문학교(이하 한국전)는 호텔제과제빵학과 강동석 군이 최근 방송된 SBS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고 5일 밝혔다.

강 군은 SBS 스타킹 무대에 본인의 목에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해 준 초콜릿 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모든 출연진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켰다. 이 작품은 사계 중 봄의 아침을 표현한 초콜릿 공예다.
강 군은 초콜릿을 활용, 개구리에서 연잎까지 직접 만드는 국제기능올림픽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초콜릿작품을 선보여 초콜릿이 멋진 작품이 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강 군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시니어 대회 '쿠프드몽드' 출전을 목표로 차후에는 본인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www.koreahotel.ac.kr)은 현재 신입생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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