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엑소(EXO)가 스페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선다.
엑소(EXO)는 오는 12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한 달간 활동에 나선다.
올해 정규 1집 'XOXO(Kiss&Hug)'를 발매하고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엑소는 스페셜 앨범으로 인기 굳히기에 나선다. 데뷔 2년 만에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등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가요계 최정상에 오른 엑소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을 특별 기획해 깜짝 활동에 나서는 것.
이번 앨범은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됐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에 공개된다.
한편 엑소는 12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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