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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적수 없다…시청률 하락에도 수목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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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돌파 실패…시청률 재도약 가능할까?

[장진리기자] '상속자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은 19.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2.1%보다 2.3%포인트 기록한 수치. '상속자들'은 시청률 하락에도 경쟁작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 커플의 험난한 앞길이 예고됐다. 김탄이 증권가 정보지로 서자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아버지(정동환 분)는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해 탄을 대주주로 올리고, 차은상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겠다"며 탄의 곁을 떠나라고 한다.

탄이 대주주가 되면서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는다 생각한 김원(최진혁 분)은 동생 탄에게 "미국으로 돌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통보한다. 형의 말에 충격받은 탄은 "마음이 바뀌었다"며 "내 주식이 갖고 싶으면 형이 뺏어가봐"라고 전쟁을 선포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탑팀'은 5.5%, KBS 2TV '예쁜 남자'는 5.4%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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