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민식, 뤽 베송 감독 '루시' 촬영 차 프랑스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칼렛 요한슨·모건 프리먼과 호흡

[권혜림기자] 배우 최민식이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 촬영 차 프랑스로 향한다.

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식은 이날 스칼렛 요한슨·모건 프리먼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루시'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루시'를 연출하는 세계적 명감독 뤽 베송 감독은 '제5원소' '레옹'등 수 많은 화제작을 낳은 인물이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해외 러브콜을 받았던 최민식은 '루시'로 첫 해외 진출을 이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캐스팅은 뤽 베송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루어졌다. 뤽 베송 감독은 최민식을 캐스팅을 위해 지난 6월 한국을 비공개 방문해 만남을 가졌으며 긴 시간 영화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은 그 자리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의기 투합 하며 영화 출연을 결정지었다.

'루시'는 마약상들에 의해 몸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며 마약상들에게 이용 당하는 젊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며 벌어 지는 이야기다. 배급을 맡은 유니버셜 코리아가 조만간 최민식을 포함한 각 캐릭터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루시'는 현재 대만과 프랑스에서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민식, 뤽 베송 감독 '루시' 촬영 차 프랑스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