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개그맨 양상국(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신인배우 천이슬(25)이다.
1일 한 매체는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현재 2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통해 "양상국이 지인 모임에 천이슬을 동반, 여자친구라고 소개할 정도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현재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어 "2개월은 아니고 한달 채 되지 않았다. 교제를 시작하자마자 '열애설'이 터져서 난감하다"라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 중이다.
천이슬은 2011년 SBS플러스 '오마이갓1',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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