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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 "최명길, 친구처럼 대해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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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운 좋게 좋은 후배 만나, 즐겁게 촬영 중"

[김양수기자] '미래의 선택'에서 현재와 미래의 '나미래' 역을 맡은 윤은혜와 최명길이 서로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

극중 윤은혜는 방송작가를 꿈꾸는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 나미래 역을 맡았다. 의미없이 살아가는 나날 중에 25년 후의 나미래(최명길 분)를 만나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날 윤은혜는 '큰미래' 최명길에 대해 "친구처럼 대해 주신다. 나미래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서 더 망가진다. 그 모습이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배울 점도 많다"라며 "인복이 많은 것 같다.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명길은 "키 차이도 있고 다양한 부분에서 고민이 컸다. 윤은혜의 연기를 유심히 보면서 특징을 찾고 있다"라며 "내가 운이 좋다. 좋은 후배를 만나서 배우면서 새로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등이 출연하는 '미래의 선택'은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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