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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 만나러 BIFF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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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오픈토크 참석

[권혜림기자] 명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봉준호 감독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9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오는 11일 오후 5시 '타란티노가 봉준호 감독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의 오픈토크로 부산 관객을 만난다. 지난 8일 태풍으로 인해 해운대 BIFF 빌리지 무대가 철거돼 장소는 현재 물색 중이다.

타란티노는 9일 한국에 입국한다. 앞서 마카오에서 체류하던 그가 영화제를 찾는 이유는 단 두 가지. 영화 관람과 봉준호와 만남이다. 영화제 측은 조이뉴스24에 "BIFF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감독의 의견, 그리고 평소 좋아했던 봉준호 감독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들었다"고 알렸다.

BIFF에 첫 방문하는 타란티노가 상영작을 꼭 관람하고 싶다고 전한 만큼 영화제 프로그래머들 역시 추천작을 고르고 있다는 후문.

타란티노는 올해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한국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영화 개봉에 맞춰 주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국을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상을 휩쓸며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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