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승철이 '전과 9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승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과 9범이라는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SBS '송포유'를 통해 성지고등학교 학생들의 멘토가 된 이승철은 아이들에게 "난 고등학교 때 정말 문제아였다. 전과 9범에 대마초 두 번 피워 감옥 두 번 갔다 오고, 한 번의 이혼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며 "마이너스였던 내 삶을 평균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인생을 뒤집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라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와 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자 이승철은 "'송포유'를 처음 맡았을 때 방황하는 아이들을 음악으로 새 희망을 주고자 맡았다. 실제로 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며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과 9범이라는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 어떻게 고교생이 전과 9범이 되나? 끝까지 방송을 다 보시면 이해하실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SBS 특별기획 ‘송포유’는 지난 6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9월 중순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합창대회까지 약 100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왕따, 무기력과 무관심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합창단에 참여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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