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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태군, 현재윤 대신 '올스타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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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 '안방마님' 김태군이 올스타전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부상을 당한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을 대신해 김태군이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웨스턴리그 포수 부문 올스타에 선정된 현재윤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게 됐고, 웨스턴리그 선동열(KIA) 감독이 김태군을 대신 선발한 것이다.

한편 김태군은 LG에서 뛰던 지난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무대를 처음 밟은 이후 2년 연속 별들의 잔치에 참가하게 됐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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