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의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뮤직비디오 공개가 다소 늦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는 당초 오늘(4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베이비 아임 쏘리'는 추성훈, 유오성이 주연을 맡아 한 편의 영화 같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년들의 우정과 뒷골목 사나이들의 불꽃 튀는 혈투를 담은 '베이비 아임 쏘리' 뮤직비디오는 영화제 출품을 준비할 정도로 영상미와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런데 예상보다 공개가 늦어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앨범 전체 음원은 예정대로 공개된 상태다.
이에 대해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만전을 기하다 보니 예상보다 공개가 늦어졌다"며 "공개 직전까지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늘(4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이비 아임 쏘리' 첫 무대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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