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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다시 찾아뵙겠다" 자필편지…"복귀 의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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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식 홈페이지 통해 팬들에게 인사

[이미영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고소인의 고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배우 박시후가 일본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박시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일본 공식홈페이지(http://www.park-sihoo.jp/)에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방문해 주시구요.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불기소처분 이후 외부와 접촉을 자제해온 박시후가 팬들을 향한 자필 편지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시 찾아뵙겠다"라는 문구는 박시후의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부르며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해 박시후 소속사 관계자는 "복귀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일본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강간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지난 9일 양측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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