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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세대 아이돌 이효리, 음원차트 올킬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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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16일 발매

[이미영기자] 그룹 신화가 1세대 아이돌이자 비슷한 시기 데뷔한 이효리의 음원차트 올킬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신화는 최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이효리의 음원차트 선전에 멋진 일이라고 전하며 응원했다.

이민우는 "축하와 더불어 멋지다. 같은 시기에 데뷔를 해서 변함없이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멋지다"며 "결과가 이렇게 나왔을 때 박수쳐 줄 일이다. 효리가 잘 되어서 너무 좋다"고 응원했다.

에릭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을 때 (음원 발표) 소식을 들었다.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역시 (이)효리가 하니 다르다. 1세대 아이돌로 출발한 효리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멋지다"고 감탄했다.

신화 멤버들은 1세대 아이돌과 조용필과 싸이, 그리고 최근의 아이돌 그룹이 고루 사랑받고 있는 현 가요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혜성은 "(이)효리가 잘하고 있어서 기대치도 있지만 여러가지 기분 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신화도 한정판 앨범 4만장이 나오면서 검색어도 오르고 예약 사이트 서버도 다운되는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얼마 전 조용필 선배님께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후배 가수들에게 본보기가 됐다. 저희도 아이돌을 이어가는 그룹인지라 더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며 "여러가지로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민우 역시 "가요계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에릭은 "예전 같으면 아이돌이 전부였을텐데 싸이 이효리 등 다른 스타일의 가수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요계가 북적북적하고 신날 때 나오는 것 같아 이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11집 앨범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신화는 "역대 신화 앨범 중 최고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우리도 준비를 많이 했고 보여드리기만 하면 된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하고 KBS2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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