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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신동엽, 건널 수 없는 다리"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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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와 동영상 나도 민망, 책임지란 말 안할테니 걱정마라"

[김양수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개그맨 신동엽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영자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89.1Mhz)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그간 불거져온 '이영자의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선 이영자는 신동엽에 대해 "그에게는 나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고 천재다"라고 평했다.

이어 '신동엽을 좋아한 적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있었다"면서도 "그는 나에게 건널 수 없는 다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에 대해서는 "해외 여행을 갔을 땐 잠시 잠깐 남자로 보인 적 있었다"면서도 "귀국하는 즉시 그냥 아는 동생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오지호와의 동영상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화제가 된 동영상에 나도 민망했다"며 "책임지란 말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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