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을 확정했다.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캐스팅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설레는 로맨스, 긴박감 넘치는 사건, 코믹한 캐릭터가 버무려진 국내 최초 법정로맨스판타지로 사랑과 성장,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는 드라마로 6월께 첫방송된다.
이보영은 극 중에서 개념, 예의, 친구, 선후배 따위 없이 가진 거라고는 깡 하나 뿐인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았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이보영은 장혜성 캐릭터로 뻔뻔하면서도 거침없는 독설을 겸비한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안방극장 최고의 대세남 이종석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으로 돌아온다. '학교 2013'을 통해 최고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종석은 아픈 과거를 딛고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서 신비의 매력을 내뿜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았다.
윤상현은 국선변호사로 신화를 이뤄낸 의지의 사나이 열정남아 차관우 캐릭터를 맡았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왕자로 군림해 온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정마초의 진한 향기를 내뿜는 매력적인 국선변호사 역할로 안방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6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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