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멤버 지연의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티아라는 오는 12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인조로 구성된 티아라 첫 유닛 그룹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팀명과 자켓이미지 공개를 알리는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 한 티아라 유닛 예고 포스터에는 강렬한 지연의 모습과 입술로고 안에 티아라 유닛의 공개 날짜가 담겨있다. 그간 여성미와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던 지연은 힙합걸로 변신해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은 과감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와 의상으로 4명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알렸다.
지난 6일 멤버 효민은 스태프 다섯명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이번 유닛 그룹 콘셉트의 무대의상 및 자켓 사진 의상, 소품을 직접 구입하고 돌아왔다.
티아라 4인조 유닛 그룹의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티아라는 퍼포먼스와 스타일 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계획이다.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전원일기'는 오는 5월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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