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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천안펜타포트, 지방 다양성영화 시대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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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CGV천안펜타포트 내 다양성영화 전용관 무비꼴라쥬가 지난 1일 오픈,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충남 천안∙아산지역 내 유일한 다영성영화 전용상영관으로 선보인CGV천안펜타포트 무비꼴라쥬는 오픈 이후 연휴기간 동안 평균객석 점유율 2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GV천안펜타포트에 오픈한 무비꼴라쥬는 10번째 CGV 다양성영화 전용관으로, 부산을 제외하고 지방에 오픈한 첫 케이스다.

CGV측은 "CGV천안펜타포트 무비꼴라쥬의 순조로운 출발은 그 동안 지역민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성영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무비꼴라쥬는 관객 총 42만5천여 명을 기록, 전년 대비 128% 신장하며 다양성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음을 보여준 바 있다.

CGV천안펜타포트 무비꼴라쥬는 천안∙아산 지역 내 유일한 다양성영화 전용상영관인만큼, 다양성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중심으로 선정하고,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집중 개최할 예정이다.

3월 한달 동안 상명대 및 천안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재용 감독과 상명대 영화과 교수이자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함께하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시네마톡을 7일 기획하고, 무비꼴라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배우 이선균 특집'을 21일부터 27일까지 상영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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