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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인보우 "상의 탈의 사진, 관심 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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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레인보우가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레인보우는 13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직히 관심 받고 싶었다"고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솔직 고백했다.

레인보우는 컴백 전 파격적인 '상의 실종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레인보우 플래카드를 든 상태로 상의를 탈의한 듯한 아찔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

이에 대해 레인보우는 "솔직히 1년 8개월 간의 공백 기간 동안 관심 받고 싶었다"며 "노이즈 마케팅 한 번 해보려고 했다"고 깜찍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대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국방일보도 장식했다"고 말한 레인보우는 "안에 무엇을 입었냐고 물어보시던데 상상에 맡기겠다"고 깜찍한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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