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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버벌진트와 손잡고 가요계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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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대세 서인국과 버벌진트가 만났다.

서인국은 4일 정오 버벌진트와 손잡은 프로젝트 싱글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Y.BIRD from Jellyfish Island)'를 공개한다.

'Y.BIRD from Jellyfish Island'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 황세준의 싱글 프로젝트 시리즈. 황세준의 작곡을 통해 기존 아티스트들이 본인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연애의 시작'을 부른 첫번째 주자 이석훈에 이어 두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된 서인국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와 아티스트적 감성을 펼친다.

타이틀곡 '너 땜에 못살아'는 황세준 지휘 아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으며 세련된 비트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어우러진 미디움 힙합곡이다. 서인국의 감미롭고 섹시한 보이스와 버벌전트의 매력적인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Y.BIRD from Jellyfish Island'는 작곡가 황세준를 중심으로 소속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VIXX)는 물론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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