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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마의'-'학교' 따라잡을까? 8% 무난한 첫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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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야왕'이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은 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회 시청률 6.7%에서 1.3%포인트 상승한 수치. '야왕'은 전작의 시청률에서 소폭 상승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야왕'은 특별검사가 된 권상우와 영부인 수애의 이야기로 시작, 눈길을 끌었다. 하류(권상우 분)은 영부인 주다해(수애 분)의 100억원대 후보 매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청와대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하류와 마주선 주다해는 권총을 꺼내 겨누며 핏빛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10년 전 과거로 돌아간 '야왕'은 두 사람이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난하고 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주다해와 그의 곁에서 지켜주는 하류의 모습으로 '야왕'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1, KBS '학교 2013'은 14.5%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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