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승우 "드라마 잘 못하겠더라…대본 일찍 주셨으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미영기자] '마의'의 조승우가 '2012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대본을 일찍 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김재원과 손담비의 진행으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조승우는 "드라마를 데뷔하고 나서 처음 했는데 신인상을 받고 싶었는데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있는 분들이 대단하다. 영화만 하고 무대만 찍다가 드라마 현장을 오게 됐는데 잘 못하겠더라. 대본도 늦게 나오고 밤도 새고 있다. 빨리 이 작품을 다 끝내고 빨리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승우는 "작가님이 대본을 일찍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의' 조승우는 첫 드라마 출연에도 불구하고 '역시 조승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승우가 맡은 백광현은 미천한 '마의' 신분에서 실력과 열정으로 '인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 조승우는 능청스러운 매력부터 카리스마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발휘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승우 "드라마 잘 못하겠더라…대본 일찍 주셨으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