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의정이 심각한 뇌종양 후유증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의정은 "뇌종양 후유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왜 오랫동안 쉬었느냐'는 MC의 질문에 이의정은 "뇌종양 후유증을 앓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3년 전 '강심장' 출연 당시 "뇌종양이 완쾌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었던 이의정은 갑자기 찾아온 후유증에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던 것.
이의정의 투병 고백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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