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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엄마 미모가 부러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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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세를 탄 신인배우 이유비(22, 본명 이유진)가 "엄마 외모가 부럽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초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인. 방송 당시 그는 투명한 피부에 맑은 눈망울 등으로 '아오이유우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이유비가 최근 진행한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예쁜 엄마에 대한 부러움이 존재한다"고 털어놨다.

"가끔 엄마에게 '외할머니는 엄마를 이렇게 (예쁘게) 낳아줬는데 왜 엄마는 나를…'이라고 투정부릴 때가 있어요. 그러면 엄마는 '그정도 낳아줬으면 됐지 뭐'라고 넘겨버리죠."

그는 엄마의 외모 중 가장 부러운 부분은 어디냐는 질문에 "엄마의 얼굴형부터 엄마의 외모가 다 부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는 턱선도 날렵하고 눈과 코도 세련된 이미지가 있어요. 반면 나는 눈과 코가 동글하고, 입술도 도톰해요. 최강볼살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절대 안빠지고요. 그래서 저는 후덕해보이기도 하고 아기같은 느낌이 있어요. 전 엄마의 날렵한 이미지가 부러워요."

한편, 그는 '착한남자'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그는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배역에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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