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인이 매끈한 등을 드러내고 섹시함을 과시했다.
가인은 2일 0시,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Gain)을 통해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의 자켓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켓사진에서 가인은 금발을 한 모습으로 흰 침대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새하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매끈한 등라인을 드러내며 성숙한 여인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가인은 앞서 공개된 솔로앨범 수록곡들의 티저영상을 통해 팅커벨, 발랄한 숙녀와 장난스러운 신사, 블랙 카리스마를 뽐내는 매혹적인 여인 등으로 변신하며 팔색조처럼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으며, 이번 자켓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상상 이상의 놀랍고도 파격적인 주제를 담은 앨범으로 팬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인은 오는 4일 타이틀곡 '피어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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