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윤계상이 god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을 재치있는 답변으로 넘겼다.
31일 서울 광교동 더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열린 올리브 채널 '윤계상의 원테이블' 언론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윤계상은 최근 부는 복고 열풍과 관련, god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이가 너무 많고 허리를 수술한 지 얼마 안돼서…"라고 답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1999년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god 출신인 윤계상은 연기로 지평을 넓혀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영화 '비스티보이즈'와 '풍산개'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날 "이제 무대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윤계상은 god의 리더였던 박준형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준이 형도 나이가 많아 힘드실 거고 몸도 좋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해 다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결합은) 잘 모르겠다. 좋은 추억, 즐거웠던 한 때로 봐야할 듯하다"고 답을 마무리했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요리하며 노는 싱글남' 윤상의 생생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윤계상이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26일부터 12주간 매주 일요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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