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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김강우-조여정, 로맨스 시작…알고보니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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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우정커플(김강우+조여정)이 서로에게 점차 다가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박진석) 8회에서는 남해(김강우 분)가 결혼 사기를 당한 고소라(조여정 분)를 위해 계약 결혼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해는 결혼 사기로 인해 '삼촌수산' 부근 상인들에게 빚까지 지게 된 소라에게 어깨를 빌려주며 위로하는가 하면 함께 바다 수영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그러나 '우정 커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도 잠시, 남해가 소라를 위해 그녀와 '삼촌수산'의 숙적 양만호의 잃어버린 아들 찾기에 지원했다가 진짜 아들로 판명나면서 그들의 미래가 예측 불가하게 됐다.

비록 계약 결혼이지만 실제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우정 커플'의 앞으로의 향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준혁(정석원 분)은 소라를 향한 폭풍 고백으로 남해-소라-준혁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8%(AGB닐슨)를 기록하며 두자릿대 시청률에 성큼 다가섰다. MBC '골든타임'과 SBS '신의'는 각각 14.6%와 12.2%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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