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시청률 20% 목전에서 또한번 고배를 마셨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23회는 자체최고시청률인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19.7%)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현재 '각시탈'은 시청률 20% 돌파의 기로에 서 있는 셈이다.
'각시탈'은 동시간대 신작 드라마인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각각 13.2%, 5.1%로 꺾고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1위 자리를 넘보는 '아랑사또전'과 10대들의 팬심으로 똘똘뭉친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완벽하게 재패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한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토(주원)가 각시탈 자작극으로 슌지(박기웅)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토는 일본을 혼란시키자며 여러명의 각시탈로 행동하자고 제안했고, 현장에 출동한 강토는 각시탈의 손에 쓰러졌다. 또한 일본의 스파이였던 홍주(한채아)는 목단(진세연 분)에게 강토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조선을 떠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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