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글램이 데뷔 성적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글램은 지난 7월 데뷔곡 'Party XXO'로 가요계에 첫선을 보였으며, 오는 주말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글램은 최근 조이뉴스24와 만난 자리에서 "정말 즐겁게 활동했다. 무대에 서는 것이 신나는데 벌써 활동 마감이라니 아쉽다"고 전했다.
글램은 데뷔 성적과 관련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만족스럽다"며 "길거리를 다니면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있고, 팬들도 생겼다. 글램이라는 이름을 알렸다는 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시혁 프로듀서님도 첫방송 무대를 보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방시혁 걸그룹'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화제 속에 데뷔한 글램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파워풀한 안무와 무대 위 자유분방함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쏟아지는 신인 걸그룹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글램은 "걸그룹이 많지만 글램의 색으로 승부하겠다"며 "우리의 색을 색깔에 비유하자면 '형광색'이다. 톡톡 튀는 색깔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2NE1의 무대와 비슷하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2NE1과 비교해주시는데 정말 영광이다"면서도 "데뷔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지만 우리만의 색깔을 차차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글램은 "벌써부터 다음 활동이 기다려진다. 멤버들과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어떤 곡을 들고 나올지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목표는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것이다. 목표는 높게 잡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글램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0월께 새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 데뷔곡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곡을 들고 나올 것 같다. 대대적인 활동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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