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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바람핀 것 사실, 경솔했다"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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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을 공식 인정하고 사과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전문지 피플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관계를 인정하고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연인으로 발전, 3년간 할리우드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찍힌 은밀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결별 위기에 처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 입히고 우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경솔한 행동이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인 남자친구를 망가뜨렸다"며 "나는 정말로 로버트 패틴슨을 사랑한다. 정말 미안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과에도 로버트 패틴슨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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