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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독·명배우 뭉친 '대학살의 신', 8월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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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거장 로만 폴란스키의 첫 코미디 영화 '대학살의 신'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 판씨네마에 따르면 '대학살의 신'은 오는 8월16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세계적 거장 감독 로만 폴란스키와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대학살의 신'은 배우 조디 포스터와 케이트 윈슬렛, 크리스토프 왈츠, 존 C. 라일리가 뭉쳐 탄탄한 완성도를 기대케 하고 있다. '비터 문' '피아니스트' '악마의 씨' 등으로 이름을 높인 로만 폴란스키가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영화는 아이들의 화해를 위해 만났다가 유치찬란한 말싸움과 난장판 육탄전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고상한 두 부부의 인생 최악의 오후를 그렸다. 야스미나 레자의 희곡을 바탕으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국내에서도 극찬 받은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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