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개그맨 양선일(33)이 오는 10월 네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7일 양선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양선일이 10월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양선일의 예비신부는 건축 설계를 공부한 미모의 재원으로, 양선일과 2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선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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