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그룹 유키스가 배우 방은희와 함께 KBS 2TV '출발드림팀' 가족특집에 출연한다.
유키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키스의 멤버 훈, 그리고 얼짱출신 형 여훈비는 6월3일 배우 방은희와 함께 오산대학교에서 촬영하는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가족특집으로 진행되는 드림팀 녹화를 위해 유키스의 가족들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많아 고민하던 중 소속사 대표의 부인인 배우 방은희씨가 유키스의 가족들을 대신해 참여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드림팀 역사상 여성중견배우의 출연은 처음있는 일로. 유키스와 방은희는 그동안 쌓아온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6월5일 스페셜앨범 '빌리브'를 발표하며,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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