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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3', 황금연휴 흥행신호탄…'내 아내~' 누르고 흥행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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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3'가 개봉 첫날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25일 집계에 따르면 '맨 인 블랙 3'는 지난 24일 개봉해 13만9천943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4일하루동안 9만8천509명의 관객을 모았다.

1,2편의 인기를 업고 10년만에 3D로 돌아온 '맨 인 블랙 3'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외계인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파트너 케이의 목숨을 구하는 제이의 활약을 그렸다. 1·2편에 이어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7일 주연배우와 감독 내한 행사로 영화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흥행 신호탄을 쏜 '맨 인 블랙 3'의 뒤를 이어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누적관객 120만8천499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은 3만4천954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은 648만538명을 모은 '어벤져스'가 4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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