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령', 폭파신 한 장면에 2억 투입-3일 촬영 '거대 스케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유령'이 폭파신 한 장면을 위해 2억원을 투입하는 등 엄청난 스케일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로 방송되는 SBS '유령'은 초반 방송되는 폭파 장면을 위해 2억원을 투입하고, 약 1분의 방송을 위해 3일간 촬영을 계속하는 등 영화를 방불케하는 대규모 촬영을 감행했다.

강원도 정선군의 한 폐연탄공장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됐고, 총 74발의 다이너마이트 사용으로 강력한 폭발 장면이 연출됐다.

'유령' 제작 관계자는 "내용과 영상 모두 중요한 촬영이었기에 한 장면이지만 많은 투자를 했다"며 "어려운 촬영이라 배우, 스태프 모두 고생이 많았지만 멋진 화면이 나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소지섭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은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령', 폭파신 한 장면에 2억 투입-3일 촬영 '거대 스케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