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지원 "'하이킥' 결말? 난 죽을거라 생각했는데…"(인터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란씨걸'에서 연기자로 우뚝…'하이킥'의 김지원을 만나다

[장진리기자] 강한 인상을 남긴 CF 하나로 '오란씨걸'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김지원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을 통해 연기자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하이킥'이 종영된 후 만난 김지원은 엉뚱하지만 어딘가 어두웠던 '하이킥' 속 김지원이 아닌 생기발랄한 진짜 소녀였다.

"고된 촬영 스케줄로 체력을 잃었다"며 밝게 웃은 김지원은 "'하이킥'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게 감사했다. 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마지막 촬영 때 '컷!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니 참을 수 없이 눈물이 많이 났다. 종방연 때도 펑펑 울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한다는 것, 더이상 지원이를 연기할 수 없다는 게 가장 아쉬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하이킥'은 종영 전부터 결말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시즌 1, 2가 모두 새드엔딩을 연상시키는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 시즌 역시 새드엔딩일 거라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결말이요? 저희끼리도 진짜 말 많았죠(웃음). 저희도 끝나기 4일 전에 알았어요. 얘기는 많았는데 다들 누군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유력한 후보가 저였죠. 저도 제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니까요(웃음). 배우들 사이에서 이적 선배님 아내는 진희 언니일 거고, 저는 공항으로 가다가 죽을 것이다, 이 결말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죠. 이적 선배님 아내를 두고 내기를 하기도 했어요."

결국 '하이킥'은 이번에도 열린 결말로 끝났다. 김지원이 윤계상을 만났는지도 시청자들은 자신의 상상에 맡겨야 한다.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김지원은 손사래를 친다.

"결말은 정말 좋았다. 김지원은 '하이킥'이 끝났어도 그렇게 살아나갔을 것 같다"는 김지원은 '앞으로 지원이가 뭘 할지 기대하세요'라고 시청자분들께 기대와 궁금증을 드리는 결말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며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지원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김지원은 "르완다를 가서 1년 정도 윤계상 아저씨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을 것 같다"는 답을 내놓았다.

'하이킥'이 끝나고 일본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하게 된 김지원은 연기는 물론 노래, 춤 등 여러가지 연습에 여념이 없다.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지만 가수로서의 꿈도 놓치지 않겠다는 김지원이다.

"저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김지원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배우든 가수든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이것 저것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항상 지켜봐 주세요!"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지원 "'하이킥' 결말? 난 죽을거라 생각했는데…"(인터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