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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70만명 지원…버스커버스커, 서울서 '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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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예선장 찾아 공약 지키기로

[권혜림기자] 버스커버스커가 서울 지역 Mnet '슈퍼스타K4'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물한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4월 초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지원자가 70만 명이 넘을 경우 지역 예선장에 등장해 참가자들을 상대로 프리허그를 하고 멤버들과는 기쁨의 키스를 나누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16일 Mnet은 "지난 14일을 기해 슈스케4 참가자가 70만명이 넘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들과 상의 끝에 프리허그 장소를 서울로 택했다"며 "버스커버스커와 프리허그를 원하면 지금 즉시 서울 지역 예선으로 슈스케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고 알렸다. 서울 지역 예선은 오는 7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버스커버스커는 7월8일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은 "마음 같아선 전국의 슈스케 지역 예선 현장을 모두 돌고 싶지만 일정상 서울 지역만 가게 돼 아쉽다"면서 "슈스케와 버스커버스커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뼈가 으스러져라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프리허그를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슈스케4' 참가자 접수는 ARS 1600-0199번으로 할 수 있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 안내에 따라 개인과 단체를 선택하고, 나이와 예선 지역을 입력한 후 1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UCC 지원은 유튜브에 본인의 노래 영상을 올리고 해당 동영상 페이지의 URL을 슈퍼스타K 홈페이지(http://superstark.mnet.com/)에 남기면 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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