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기태 "투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형태기자] 잠실 홈에서 첫 승을 챙긴 김기태 LG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선수들과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더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12일 잠실 롯데전서 4-0으로 승리한 후 김기태 감독은 "좋은 게임 했다. (김)광삼이를 비롯한 투수들이 너무 잘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고는 "무엇보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오늘 큰 힘이었다"며 목청이 터져라 성원해준 1루 관중석 홈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시즌 첫 패장이 된 롯데 양승호 감독은 "고원준이 시즌 첫 선발로 나와서 잘 던졌다. 공격은 못할 때도 있는 법이다. 내일 더 잘 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기태 "투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