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버스커버스커가 단독콘서트 추가 공연 및 지방 투어를 확정했다.
버스커버스커의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는 당초 계획된 5월 5, 6일 외에 4일 서울 콘서트가 1회 추가됐고, 5월 26일 부산, 6월 2일 대구 공연이 확정됐으며 전주 공연은 현재 협의 중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제작 및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전국적으로 공연 추가 요청이 쏟아지며 긴급 회의가 소집됐다. 팬들의 성원에 감동한 버스커버스커 역시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최대한 마련하고 싶어했다"며 "이에 서울 공연은 물론 지방 팬들을 위한 투어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벚꽃 엔딩'을 비롯해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첫사랑' 등 앨범 수록곡들이 두루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를 정복하고, 윤도현, 2PM 우영, 티아라 은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을 극찬하는 등 버스커버스커는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이에 버스커버스커의 단독 콘서트 '청춘 버스' 역시 암표주의령이 내려질 정도로 뜨거운 티켓 확보 전쟁이 벌어지며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