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모델 이파니가 공개연인 서성민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 측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파니가 서성민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고, 장소나 날짜나 정해진 것이 없다. 준비 단계라는 것 이외에 세부 일정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처음 만나 8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레이싱과 스킨스쿠버 등 관심사가 비슷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파니와 함께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활약 중인 서성민의 선배 이세창이 둘 사이를 이어줬다.
서성민은 지난 1월 31일 이파니가 출연 중이던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공개적으로 결혼 프러포즈를 해 결혼 임박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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