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대호, 요미우리전 3타수 무안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상숙기자] 이대호(오릭스)가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첫 타석인 2회말 상대 선발 사와무라와의 대결서 3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앞선 타자들의 연속 적시타로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 3루에서 이대호는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 때 폭투가 나와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며 점수는 3-0이 됐다. 이대호는 계속된 2사 3루서 볼카운트 2-2까지 끌고간 뒤 사와무라의 높은 공에 헛스윙을 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이었던 5회말 2사 2루서는 볼카운트 1-2서 친 공이 우익수 뜬공이 됐다. 이후 이대호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6경기 17타수 3안타, 타율 1할7푼6리로 떨어졌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대호, 요미우리전 3타수 무안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