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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오랜만의 다섯명 무대, 부담감과 설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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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빅뱅의 다섯명 멤버가 함께 하는 컴백 무대에 부담감과 설렘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빅뱅의 컴백 콘서트 '2012 빅쇼-빅뱅 얼라이브 투어'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상파 방송 출연에 앞서 공연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 빅뱅은 "공연이 첫 무대다. 다른 때보다 더 떨리고, 오랜만에 보이는 다섯명의 무대라 관객들이 기대하는 만큼 더 채워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한편으로는 일반 무대보다 저희가 임하는 자세가 더 남다를 것 같고 새로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설렘이 크다"고 밝혔다.

대성은 "신곡도 신경을 썼지만 기존의 곡도 골고루 신경 썼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이 이어질 수 있게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브랜드 공연 '빅쇼'를 열어온 빅뱅은 첫 월드투어 공연인 만큼 기존의 공연과 차별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도 보였다.

지드래곤은 "저희가 항상 해오던 '빅쇼'와 다른 느낌이다. 예전 빅쇼가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쇼였다면 이번에는 로리앤 깁슨 감독님과 작업하다보니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쇼가 됐다. 보기 좋은 쇼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빅뱅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까지 전세계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뱅의 첫 월드투어 '얼라이브 투어 2012(ALIVE TOUR 2012)'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함께 개최하며, 세계적인 연출가 로리앤 깁슨(Laurieann Gibson)이 월드투어 총감독으로 합류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29일 미니 5집 '얼라이브(Alive)'로 10개월 여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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