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BL "경기조작 가담 선수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명의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

KBL은 20일 논현동 KBL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제 17기 제 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다음 시즌 정규 경기 일정 및 올 시즌 시상식 개최 등을 논의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경기조작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KBL은 "각 구단의 자체 조사를 시행한 결과 경기 부정행위에 가담한 선수가 없는 것을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까지 경기조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농구도 신속히 선수들을 자체 조사한 것이다.

한편 다음 시즌 정규경기 일정은 세부 보완을 통해 오는 27일 열리는 제 9차 이사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2008~2009 시즌 이후 약식으로 진행됐던 정규 경기 시상식을 챔프전 이후 공식적으로 열기로 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L "경기조작 가담 선수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