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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번 사건 아니었으면 해체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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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빅뱅이 해체 위기를 겪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빅뱅은 "이번 일이 아니었으면 빅뱅은 해체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약 1년만에 다섯 명 멤버 모두 예능에 출연한 빅뱅은 "연습생 시절 돈이 없어서 고기가 먹고 싶어도 껍데기를 대신 먹었다"며 데뷔 전 자주 찾았던 껍데기집을 찾아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데뷔 5년차가 돼가면서 초심을 잃어가고 있었다"고 말한 빅뱅은 "여느 아이돌그룹처럼 5년차 징크스를 겪고 있었다. 2011년을 보내며 반성도 많이 했고 깨달음도 많았다. 멤버 사이도 더욱 돈독해졌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대성의 교통사망사고 연루,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기소유예 등 굵직한 사건에 휘말렸던 빅뱅은 "이번 사건이 아니었다면 빅뱅은 해체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힐링캠프' 빅뱅편은 오늘(20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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