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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40% 돌파 앞두고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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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한가인이 마침내 연우의 기억을 되찾는 극 전개에도 시청률은 40%를 넘지 못하고 주춤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전국 시청률 3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8.4%보다 0.8%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를 품은 달'은 전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4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40%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인 해제를 풀고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는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월은 훤(김수현 분)의 도움으로 목숨만 건진 채 활인서로 쫓겨났다. 근정전 뜰에서 구식례가 거행되는 동안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던 월은 오랜 시간 단단히 봉인됐던 연우의 기억을 깨웠다. 훤과의 추억부터 자신에게 약을 먹이던 아버지(선우재덕 분)와 관을 열고 자신을 꺼내는 신모 장씨(전미선 분) 등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월은 "그 소녀는 이제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독기를 뿜어내 새로운 극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6.5%,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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